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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먼저 당정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이게 민당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으로 열리는 건데 설 연휴 관련 대책을 내놓으셨잖아요. 어떤 내용인지 전해 주시죠.
[성일종]
코로나로 인해서 국민들께서 그동안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계셨잖아요. 이제 실외에서는 마스크가 해제됐고 아무래도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코로나 형국 속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그런 설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고향을 가실 거고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좀 더 세밀하게 설 준비를 해 드려야 되겠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정부 또 재래시장 대표분 그리고 대형마트 다 오셔서 어떻게 하면 국민들께서 가격이나 이런 것들, 물가 오르는 것에 대해서 걱정 안 하시면서 설을 보내실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대책들을 논의를 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주로 성수품에 대해서는 정부가 갖고 있는 물품을 조기에 방출을 많이 한다든지 또 대형마트 같은 곳에서는 아마 본인들께서 많이 사놓으신 물품도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30~50%까지도 할인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할인을 해서 우리 국민들께서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또 재래시장에서도 회의를 하셔야 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회의를 열어서 어떻게 재래시장을 많이 찾으실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보시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정부도 온누리상품권 같은 경우 약 4조 원 정도가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하려고 준비를 잘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또 에너지 취약계층이 한 118만 가구 정도가 됩니다. 요즘 날씨가 춥잖아요.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도 정부가 바우처 같은 걸 통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말씀 또 드리고, 중소 소상공인들 그리고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같은 경우도 일시적으로 더 지원을 해서 하도급 대금 같은 경우도 선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나흘간의 연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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